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dvanced Level (문단 편집) == 여담 == 시험 준비를 위해 Past Paper를 풀어보고 싶다면 [[https://www.physicsandmathstutor.com/past-papers/|physicsandmathstutor]]으로 들어가면 거의 모든 시험 주관사의 시험지가 준비되어 있다.[* 들어가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A-Levels & IAL라는 탭이 보이는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한 뒤 자기에게 맞는 시험 주관사와 과목 별 유닛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2020년 이후의 시험 문제는 없다는 것이 흠이다.[* 다만 이 문제는 최신 버전의 시험 문제의 경우 다음 시험까지 공개가 안 되기 때문이다.] IGCSE를 응시한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8과목을 선택하는데, A Level에서는 최대 5과목을 [* 최소 3과목 이상을 선택해야 한다.] 선택해 응시한다. 고로 IGCSE를 이수한 학생들은 과목 수가 줄어들었으니 쉽겠지 하는 마음에 무심코 5과목을 선택하는 용자들이 있는데, A레벨에서는 IGCSE와는 차원이 다른 고통을 느낄 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많아도 4과목이 적당하니, 3과목이나 4과목으로 가닥을 잡자. A Level은 시험 문제 중 객관식의 비율이 매우 낮고[* IAL 시험지는 80점 만점 중 객관식이 10점 밖에 안된다.] 특히 경제학 같은 경우 거의 완전한 서술형이어서 이론과 그래프 및 계산 산출을 못할 경우 답조차 쓸 수 없다. 찍고 뭐시고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시험이 서술형이기 때문에 계산력만 믿고 A Level을 선택했다면 바로 지옥에 입장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GCE 수학에서 P3의 hypothesis testing이나 FP2에서의 군론, 조합을 배우지 않는 이상 계산 과정을 영어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답안지는 문제 해결 과정도 평가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자신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보여줘야 한다. 간간히 AP를 이수한 학생들이 A Level과 수준이 동등하다고 아가리 파이터 행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냥 무시하자. 비유하자면 격투기에서 AP는 라이트급이라고 할 경우 A Level은 헤비급이어서 체격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또한 IB 이수자들이 A Level을 쉽다고 무시하는데 절대 아니다. IB는 과목 수도 엄청나고 그 외의 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악명 높은 것이다. 하지만 A Level은 적은 과목으로 정말 엄청 심화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다. A level의 Further Maths는 한국의 이학부 1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을 배우는 과정이므로 은근 어렵다. 하지만 수학과의 Admission Test인 [[STEP(시험)|STEP]]같이 난이도가 준 올림피아드급으로 악랄하지 않아 교과서 문제와 Past Paper만 열심히 풀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교과서 살 돈이 없거나 교과서 문제가 쉬워 귀찮다고 past papers만 풀어보면 안 된다. 애초에 매 term당 A Level의 난이도 차는 심한 편이다.] 역학, 통계, 이산수학 등을 옵션으로 배울 수 있다. 미국 유학생 중 AP를 한 학생들이 자기는 충분히 A level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며 응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다가 멘탈이 [[소인수분해]]될 수 있다. AP와 다르게 시험 비용도 기본 8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게 A level이므로 응시할 때 신중하자. 덧붙이자면, CIE의 가격은 악마급으로 비싸다. 1 페이퍼당 대부분 30-50만원이다. 한국에서 평균적으로 Edexcel IAL AS 수학, 경제, 역사, 물리를 응시하려면 120만원 나왔다. 보통 한 시험지 응시하는데 8-10만원이다. 여기다 late entry라서 5-10만원이 더 추가된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A level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라면 Physics, Biology, Chemistry, Further Math, Economics이다. AS까지는 할만하다고 쳐도 A2부터는 말 그대로 지옥 그 자체이다. 학부 1학년때 배우는 부분도 일부 커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괴로워한다. Further Math를 제외한 위 나머지 과목들은 A*와 A의 커트라인이 65%에서 75% 정도이다. 말 그대로 커트라인은 낮지만, A level은 상대평가임을 잊지 말자. 실제로 교과서를 달달 외워서 시험을 봐도 70%가 나올까 말까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술형의 비중이 커서,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점수를 좌지우지한다. 그러나 물리나 수학의 경우 단어 선택의 비중이 점수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니다. 시험 유의 사항에는 "내용뿐 아니라 사용한 영어 단어나 문장 구성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 영국 대학에서는 작문(Writing)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미 A level 과정에서 과목별로 1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 1000단어 분량의 에세이를 써 내야 하는데, 대학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을 요구할지 짐작할 수 있다. 즉, 대학에 가서 정상적으로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 정도 요구 수준은 당연히 통과해야 한다는 것.]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나 이건 주관사나 시험 과목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다. Edexcel 주관 IAL 물리 시험의 작문 유의 사항은 단순하게 논리적이고, 답에 맞는 적합한 표현을 쓰기만 해도 된다고 나와 있다. 서술형이기 때문에 달달 외워서 높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다. 하지만 대부분 한국 학생의 공부 방식이 주입식으로 외우는 것이라, 공부 스타일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질문들은 매해 바뀌지만, 트렌드가 존재하므로 그 트렌드를 잘 캐치해내면 좋다. 한국에서 연 1회 시행하는 수능과 달리, 한 해에 시험이 여러 번 시행된다. 1,2월, 5~6월, 10~11월에 시험이 진행된다. 과거에 얻은 성적에 불만족스러울 경우, 다음 분기에 재시험을 치룰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배운 과목들을 각 분기로 나누어 치는 것도 가능하다. 단, AS와 A2를 동시에 치뤄야 한다.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의 문제는 A level이나, A Level과 유사한 진도 과정을 가진 미국의 [[Advanced Placement|AP]]를 기반으로 출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